내 가족처럼 함께하던 애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눈앞이 캄캄하시죠.
일반적인 강아지의 수명은 14년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환경 때문인지 10년을 넘기면 막연하게 애견과의 이별을 생각해 보곤 합니다. 생각하기는 싫겠지만 애견이 아프거나 노령견이 되었을때 애견과의 준비된 이별을 위해 애견 사체 처리방법 등을 미리 알아두면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당혹감과 슬픔에 빠져 애견과의 후회되는 이별을 하고나면 두고두고 마음의 짐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반려동물중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것 같아서 애견을 중심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애견죽음,애견죽으면,애견죽었을때 사체처리방법은 어떻게???
산이나 들에 묻어주거나, 유기하는 방법인데요~ (과태료 및 벌금형이 부과됨)
두번째, 동물병원에 애견 사체처리를 위탁하는 경우를 생각해볼수 있는데요!
동물병원 위탁하게 되면, 동물병원에서 나오는 의료용폐기물과 실험용 동물들이 함께 쓰레기 폐기물처럼 취급되어, 이름도 알 수 없는 소각업체에서 소각되기 때문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방법과, 별 반 차이가 없어, 애견을 떠나 보내는 방법중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세번째, 애견 사체를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방법입니다
동물보호법상 애견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어 종량제봉투에 버리도록 되어 있는데.... 의외로, 애견 사체처리 방법으로 합법화 되어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족처럼, 자식처럼 생각하고 함께 생활했던 애견을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린다는 것은 잠시라도 애견을 키워본 반려인들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네번째, 위의 방법 말곤 애견을 화장해주는 방법이 합법적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데...
애견장례식장에서 애견 사체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마지막까지 애틋한 마음을 담아 추모해주고, 개별화장으로 애견장례, 애견화장을 치뤄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