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가을이에게 못다한 말이 너무 많아.
아직 어린데 왜 벌써 갔어 우리 애기. 좀 더 있다 가지.....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너가 나의 일부가 됐는데...
언니가 힘들때, 언제 어느 순간이든 항상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 너가 준 사랑 덕분에 진짜 큰 사랑이 뭔지 알게 됐어.
좋은 곳에서 아무런 아픔 없이 행복하게 지내. 우리 또 만날 거야♡너무너무 정말 많이 사랑해 내 천사 내 새끼.사랑해 사랑해 나중에또보자 잘쉬고 재밌게 놀고있어♡♡♡
더불어 더포에버의 전직원분들과 장례지도사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진심과 정성을 다 하시는 노고에 정말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세심하게 잘 살펴주시고
별이된 아이와 유가족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스럽지 않은 부분이 한군데도 없었어요.
길냥이들도 돌봐주시고 길위에서 숨을 거둔 아이들도 장례를 치뤄주시더라고요. 더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가 행복한 곳에서 평안히 푹 쉬고있을 거예요.
저희 아가 잘 보내주신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