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에버와 나의 천방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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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암으로 떠난 나의 아들 천방이가 떠난 새벽 ...
너무나 적막하고 슬픈 시간을 보낸후
정신차리고 우리 아이의 마지막을 보낼수 있는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왔는데
모든분들이 우리 아이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정성을 다 해서 보내주신걸 보면서
잠깐이나마 슬픔을 함께 나눠주는 더포에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례가 끝난후 너무나 감사하게 보내주신 문자에도 엄청 감동받고 또 한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12일 지난 오늘 우리 아이가 그리워 우연히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추모사진까지 올려주신걸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다시 한번 저희 천방이 잘 보낼수 있게 도와주신 더포에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