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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집에 왔을때 쪼꼬미 거북이였는데 28년동안 우리곁을 씩씩하게 지켜준 까꿍이
우리한테 웃음만 많이 주고 용궁으로 떠난 까꿍이의 마지막 가는 길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우왕좌왕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더 포에버에 전화드리고 예약하고 오늘 방문해서 아이를 보냈습니다.
상담해주신 선생님과 진행해주신 선생님의 진심어린 마음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고 진행해 주시면서 저희들의 마음까지 달래주셔서
편한마음으로 까꿍이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우리아이 예쁘게 보낼 수 있게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까꿍아 벌써 보고 싶고 그립네...
까꿍아 우리가 너무 고마웠어 사랑해................ㅠㅠ